가난한 집에서 어렵게 살아가던 부인이 있었다. 집안이 점점 기울게 되자 남편을 도와 부인도 돈을 벌기 위해 밖으로 나가야 했다. 어떤 일을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지 고민을 하다가 보험 설계사를 하게 되었다.
부인은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붙잡고 말했다.
“보험 하나 들어 주세요. 미리 들어두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교통사고를 내도 그 비용을 다 보험사에서 내주고, 병원의 치료비도 다 보상해 준답니다.”
그 말을 듣고 사람들은 처음에 인정상 하나 둘씩 들어주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안심이 되고 걱정이 없었다.
“보험을 들어두니 너무 좋아요. 사실 언제 사고가 날지도 모르는데 보험이 있으니 경제적으로 걱정도 되지 않고 말이예요.”
“그렇죠? 그것보세요. 미리 들어두길 정말 잘 하신 거예요.”
“네. 다 설계사님 덕분이예요, 감사합니다.”
세상의 보험종류는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다. 생명보험, 교육보험, 결혼비용보험 등 심지어 이혼보험도 생겨났다. 사람들은 다양한 보험을 통해서 경제적인 위로와 심리적인 위로를 받기를 원한다.
사람들은 100년도 살지 못하는 짧은 인생을 위해서 온갖 보험에 들면서도 영원한 삶을 위해서는 아무런 보험도 준비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생명보험이 아니라 죽어서도 영원히 살 수 있는 천국에 가는 보험을 들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성서는 우리에게 이런 말씀으로 권고하신다.
요한복음 3장 36절에서 “아들을 믿는 자이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