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의 올 여름방학기간 중에 ‘3대 청소년 활동 취약부문’을 선정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단속과 청소년 구호활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첫째로, ‘청소년 유해약물(주류 , 담배) 판매업소 단속’ 은 올 1학기 기말시험 종료 후 학생들의 심리적 해방감 등으로 인한 탈선 ․ 비행을 방지하기 위한 선도 ․ 보호활동 강화가 필요함에 따라 그간 청소년 상대 약물판매(주류, 담배) 행위 사례가 빈번하게 적발된 서울과 수도권 및 광역시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하여 지역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연계하여 민관 합동단속이 이루어진다.
둘째, ‘피서지 해수욕장 주변 청소년 가출․혼숙․폭력 등 청소년 구호활동’은 여름철 피서지 청소년들의 가출과 일탈빈도가 가장 높은 점을 감안, 숙박료가 저렴한 민박집에 집단생활을 하는 가출․ 배회 청소년들이 약물, 성문제, 폭행 등 다양한 문제 행동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있어 집중구호하면서 밤 늦게까지 귀가하지 않고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아웃리치(Outreach) 활동방식으로 직접 현장으로 청소년을 찾아나설 계획이다.
셋째, ‘청소년 근로사업장 임금체불 등 근로권익 침해행위 단속’은 올 여름방학에도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우려되는 청소년들의 근로권익 침해예방을 위한 단속이 고용노동부, 지자제와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중점 단속사항은 청소년 근로임금 체불, 저임금 및 추행여부 등이다.
여성가족부 ‘여성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은 헬프콜 청소년 전화(1388) 등을 통해 전국에서 접수된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와 자체 정보수집 활동자료 등을 바탕으로, 이번 단속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한편, 가출․탈선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가정복귀를 위해 정기적으로 가출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심야 단속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방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사회자원들이 함께 협력한다면 우리 청소년들이 잠시 잠깐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꿈꿔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본다.
또한 해마다 9월이 되면 청소년들이 7-8월 휴가철에 있었던 문제로 데이트 성폭력이나 임신등에 관하여 상담건이 많이 들어온다. 청소년들은 자신을 관리하는 지혜가 휴가철에 더욱 필요하다.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