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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황득한11] 포천체육공원, 시민이 감시.관리해야 한다


황득한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05월 24일
↑↑ 황득한 포천신문 시민기자
ⓒ (주)포천신문사
포천체육공원이 개장된지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각종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100억의 예산의 투입돼 21,182제곱미터(6천4백평)의 부지로 신읍동 108-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게이트볼장 2면이 인조잔디와 1억을 들여 지붕공사를 하여 지역의 어른들에게 우천에도 게이트볼을 이용할 수 있어 아주 많은 지역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문제점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서 포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포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몇 가지 문제에 대하여 제기하고 대책방안을 간구하였으면 하는 의미로 제안한다.

첫째로 바닥분수를 아주 잘 설치하고 지난해 임시 개장시 가동하여 지역의 아동들과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며 분수에 몸을 맡기는 등 아주 재미있게 보낸 기억이 있다. 지역주민들도 아주 만족해 했다.

그러나 올해는 무더위가 시작된 5월에 어린이날 행사 당일에만 바닥 분수와 물길을 가동시키고 무더위가 계속되는데도 5월이 다가도 가동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임시 개장시 오후에 가동할 때 포천시민들이 얼마나 좋아했는데 1년여가 지나서 가동을 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지역주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인 6월~8월에 가동하려고 5월엔 가동을 하지 않는 것인지 묻고 싶다.

둘째,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인라인 하키장에 대하여 논의하고 싶다. 포천체육공원을 계획하고 공사하는 시점엔 인라인이 활성화되어 인라인동호인들을 배려해서 2,700제곱미터의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안쪽에 3M의 타원형 가설물을 설치해서 800제곱미터의 인라인하키장을 만들었지만 인라인은 하루에 10여명이 이용할 뿐이고 인라인하키장은 개장이후 2번 정도 사용한 것이 전부라고 한다.

포천시의회 모의원이 강력히 주장하여 인라인하키장을 개설하면서 타원형 방호가설물을 추가로 공사하면서 공사대금이 대폭 늘어났다. 본인 또한 한때 인라인동호회도 활동하였지만 지역에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현재는 인라인동호회가 활동하지 않고 있다. 다시금 인라인활성화를 위해서 강습회나 지역체육단체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인라인하키장또한 대회를 유치하던지 무용지물이라면 인라인 하키장을 미니축구게임을 할 수 있는 풋살경기장으로 자율 개방하든지 족구장 등으로 개방해서 축구를 좋아하는 동호인이나 족구동호인들이 이용하게 해야할 것이다.

셋째, 제일 심각한 문제인데 매일저녁만 되면 이곳은 청소년 우범지대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현재 포천체육공원은 포천시에서 직원 1명을 24시간 교대로 근무하고 있지만 넓은 지역을 혼자 관리하다 보니 잘 보이지 않는 외곽지역의 나무밑이나 벤치 등에서 청소년 남녀학생들이 뽀뽀나 키스, 포옹 등은 예사처럼 하는 행위를 벌이고 있다.

포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민망해서 아예 밤에는 산책을 포기하거나 후미진 곳에는 가지 않고 있다. 또한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무리지어 담배나 술판을 벌이는 경우도 다반사라고 지역주민과 관리직원이 얘기하고 있으며 질책하거나 나무라면 오히려 큰소리치며 무리지어 위협을 하여 타이르는 것을 포기한지 오래라고 한다. 심지어는 화장실 변기에서 애정행각을 행하여 변기가 파손되었다고 하였다.

시청과 관리직원에 따르면 대책방안으로 현재 CCTV를 공원 여러군데 설치를 계획 중에 있다고 하였다. 빠른 시일안에 CCTV가 설치되어 일부 그릇된 행동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경고를 하는 방송이 필요하며 신읍파출소에서 순찰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등의 자율순찰도 필요하다고 본다.

넷째, 하루빨리 포천체육공원이 정식준공이 될수 있도록 포천시 장애인협회의 화장실개선공사에 대하여 빠른 준공허가를 촉구한다. 현재는 공원 등의 화장실 등에 장애인화장실이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진입경사로는 제대로 되어있는지 장애인협회의 준공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들었다. 지역주민들은 포천체육공원이 준공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가준공된 상태로 정확히 말하면 임시개장이 되는 것이다.

장애인협회에서 화장실에 대한 준공허가를 내줘야 정식으로 준공이 허가된다고 한다. 빠른 시일안에 준공허가를 내주기를 바란다.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이 개선되었으니 준공을 내준 후에 개선할 점이 있다면 개선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지역주민들이 포천체육공원을 주인의식을 갖고 내 집 내 공원 내 땅이란 마음으로 공원을 사랑하고 관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쓰레기가 나오면 공원바닥에 그냥 버리는 이용자들이 있고 그 쓰레기를 치우는 관리인은 태부족으로 화장실 앞 재활용 분리수거함에는 분리가 되지 않은 쓰레기로 가득하다 못해 넘치고 있어서 공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으로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심지어 음수대의 배수구의 철망은 벌써 뜯어져버려서 각종 쓰레기가 배수구속으로 들어가서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다. 우리 모든 지역주민들은 포천체육공원을 더욱더 사랑으로 관리하여 우리의 자녀들과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의 포천체육공원을 넘겨줘야 할 것이다.

토지보상금을 포함해 100억이라는 거금이 공사비로 지출되었고 매년 공원관리직원 인건비와 전기료, 수도료, 하수도료 등의 관리비등으로 인하여 1억원 이상의 포천시 세금이 지출된다고 생각된다. 우리 포천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깊이 있게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공원관리에 모두가 신경써주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포천시민을 대신하여 정책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포천시의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추가로 들어가지 않아야 할 시민의 혈세가 추가되었다. 다시 한번 집행부인 포천시장등 공무원 뿐만 아니라 집행부를 견제해야 할 시의원들이 시민의 혈세를 이용을 거의 하지도 않는 인라인하키장이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개설하게 하는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게 지역주민들이 감시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황득한 / 포천신문 시민기자
황득한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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