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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12] 동교리 임시 통행도로 운전자들 “큰 불편”

동교3통~국지도 56호선 도로확포장 공사 임시 비포장도로 운전자들 불만
엄정삼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05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시가 도로확포장 공사를 벌이면서 설치한 임시 통행도로의 노면이 울퉁불퉁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포천시는 동교3통~국지도 56호선 도로확포장 공사를 진행하면서 5월 4일부터 동교리 공사구간 150m를 파헤치면서 비포장 임시 통행도로를 설치했으나 노면 고르기 작업을 전혀 하지 않아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운전자 김상호(48)씨는 “비포장 임시 우회도로가 깊이 패인 곳이 너무 많아 운전하기가 위험하고 겁이 난다”며 “통행도로를 이렇게 부실하게 만들어 놓고 운전자들에게 지나가라고 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행정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대형 트럭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운전자 이명일(52)씨는 “며칠 전에는 길을 막아 놓고 다시 되돌아가라고 해서 차를 후진하느라 애를 먹었다”며 “이번에는 임시통행도로를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놓아 차량이 뒤뚱거려 큰 일 날뻔 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포천시청이 발주한 동교3통~국지도 56호선 도로확포장 공사는 삼승종합전기가 시공을 맡고 있으며, 한국건설관리공사와 서영ENG가 감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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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삼 / 포천신문 시민기자
엄정삼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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