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임종희)에서는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농협중앙회의정부지부와 협의, 경제관련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강의는 최근 신용불량자가 사회문제가 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신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소비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폭넓은 경제상식은 물론 신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그 의미가 컸다는 평을 받았다. 임종희 위원장은 “청소년의 신용은 우리모두의 재산입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소비습관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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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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