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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원회순3] 1박2일동안 인상깊었던 부산여행


원회순 기자 / y2kdmsska@hanmail.net입력 : 2010년 04월 21일
ⓒ (주)포천신문사

남편이 태어나서 자란 ‘고향마을금고’라는 친목회에서 4월 3일 1박2일 코스로 여행을 떠났다. 술과 안주를 푸짐하게 싣고 버스에 몸을 실었다. 꽃피는 4월에 추운겨울에도 불구하고 꽃망울과 파란 새싹이 봄을 더욱더 연상케 했다.

처음 도착한 코스는 진해 군항제. 진해 군항제는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인해 예전보다는 한산했다. 벚꽃이 올해에는 유난히 추워서 예전보다 늦게 벚꽃이 활짝 피지 않아 절정을 이르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진해 벗꽃구경을 하고 나와 부산으로 출발해서 해운대 바닷가를 구경하고 수족관을 구경했다. 수족관은 형형색색으로 아름다운 고기들이 많았다. 특히 물속에서 해녀들이 마술이 인상적이었다. 싱싱한 회로 회포를 풀고 숙소에 여장을 풀었다.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부산의 유명한 동백섬을 출발해서 동백섬을 돌아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했다. 부산에는 날씨가 따뜻해 벚꽃이 만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다.

부산에서 나와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로 출발했다.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화대라는 1980년 부터 20여 년간 역대대통령들이 국정을 구상하며 휴식을 취해 대통령의 숨결이 붙어잇는 역사의 현장이다. 청남대를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지금까지 구경한 것들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이번 여행은 참 보람있고 기억에 남는 것들이 많았던 거 같다. 1박2일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1박2일동안 많은 것들을 봤던 거 같다. 다음 기회에 또 오게 돼면 이번에 가지 못했던 곳이나 이번에 갔던 곳 중에 인상에 남았던 곳을 또 한 번 찾아가보고 싶다.

집으로 돌아가는 너무 아쉬웠지만 이번 1박2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다음에 이런 여행의 기회가 또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주)포천신문사

원회순 /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가산, 내촌, 군내) 지부장 y2kdmsska@hanmail.net
원회순 기자 / y2kdmsska@hanmail.net입력 : 2010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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