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최성규2] 지방선거 공천권, 시민에게 돌려줘야
최성규 기자 / sunggye@naver.com 입력 : 2010년 04월 17일
 |  | | | ↑↑ 최성규 포천신문 시민기자 | | ⓒ (주)포천신문사 |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여러 명의 후보자들이 정당의 공천을 받기위해 심사 중에 있거나 일부는 확정된 바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방자치에 걸맞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시.도의원을 정당이 공천하는 건 문제가 많다. 정당의 공천을 받을 것이 아니라 시민의 공천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어루만져주고 올바른 시정을 펼쳐 지역의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인물을 시민의 힘으로 검증된 후보자들을 선정해 백년대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정당 공천을 받기위해 줄서기를 하고 설령 당선된다 할지라도 다음번에 공천 받기 위해 시정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당리당약에 순종하고 무소신으로 정치적인 논리에만 의존한다면 지역의 발전은 결코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우선 시민들의 의식부터 개혁되어야 한다. 정당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현실을 고쳐 시민의 힘으로 시민이 선택한 후보자가 소신 있는 행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포천시는 우리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우리의 색깔은 시민 스스로 만들어 나갈 때 정치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재정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지방선거의 정당 공천제는 마땅히 폐지되어야 한다. 이번 6.2선거에는 정당에 의한 후보자가 아닌 후보자 개인의 능력을 보고 투표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졌으면 한다.
최성규 / 포천신문 시민기자 |
최성규 기자 / sunggye@naver.com  입력 : 2010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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