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인협회-경기북지회 개소식 -

▲경기북지회 개소식 모습

한국전력기술인협회경기북지회(지회장 최장희) 개소식 및 정기회의가 지난 15일 홍문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제2청사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회의는 경기도지사 표창 등의 상장 수여와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2003년도 주요사업보고 및 감사보고, 2003년도 결산(안)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등 부의의안 심의 순으로 이어졌다.
최장희 지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경기북지회 사무실을 개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에도 회원들의 권리향상과 업무편의 등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경기북지회는 93년 (사)대한전기기사협회경기북지부로 창립됐으며 97년 현재의 한국전력기술인협회경기북지회로 재창립해 현재 2천여명의 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