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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임종석] 전철유치 서명운동에 참여하자


임종석 기자 / nacggi@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9일
↑↑ 임종석 포천의제21 사무국장
ⓒ (주)포천신문사
경기북부의 3개시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7호선 연장사업’이 2010년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선정되었다.

7호선 연장 사업은 현재 장암역까지 운행되고 있는 전철 7호선을 연장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망계획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1조7천여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기존의 의정부, 양주, 포천 연장사업이 아닌 전철7호선 서울 도봉산역, 의정부, 양주 ,포천으로 4개시 연장사업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심도 있는 타당성조사가 이루어진 후 하반기에 결과를 발표하게 되며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서 경제적 타당성(B/C)은 1.0이상, 국가균형발전 등 비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타당성(AHP)은 0.5이상을 받아야 통과되며 타당성조사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하게 된다.

2007년 의정부시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한 경제편익지수가 0.88이였다. 그동안 포천은 군사보호구역과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여 있을 뿐 아니라 매향리 사격장의 7.7배인 영평 미군 사격장이 위치해 낙후된 수도권 규제완화와 국가적 보상차원에서 좀 더 주도적인 노력으로 국토해양부 등에서 긍정적인 검토를 해 줄 것과 정책변수 지역균형 개발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시민의 힘을 강력히 주장하는 포천시민 차원의 행동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생각된다.

이에 포천의제21에서는 4월17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있을 ‘40회 지구의 날 기념 건강걷기대회’에서 7호선 포천연장 포천시민서명운동 선포식을 갖고 시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포천발전을 위해 꼭 필요 했지만 타시.군에 비해 별다른 노력이 없어 아쉬웠는데, 아주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7호선 포천 연장사업은 지역의 어려운 교통문제 해소 차원 뿐 만이 아니라 환경문제, 더 나아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절대 절명의 숙원사업이다. 포천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방법으로 철도가 연장될 경우 포천발전의 획기적인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16만 포천시민의 지속적인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하루빨리 광역철도 유치가 확정되어 포천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7호선 포천연장 유치 시민서명운동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그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 참여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

임종석 / 포천의제21 사무국장, 포천신문 시민기자단 이사
임종석 기자 / nacggi@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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