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상공회의소, 노동부 의정부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은 지난 3월 5일 포천시 신북면, 영중면, 창수면 일대 밀집한 석재가공업체 39개소를 대상으로 ‘업무상 질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석을 가공해여 건축물 내외장재 등을 제조하는 석재가공업은 소음성 난청 및 진폐 등 직업병과 중량물취급에 따른 사고성 재해 위험이 높아 지난 2009년 경기북부지역에서만 94명의 재해자가 발생했다. 또한 한 번 발병하면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재해예방을 위해 사업장 정리정돈 및 방진마스크·귀마개·귀덮개 등의 보호구착용이 필수적이다.
노동부․포천상공회의소․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석재가공업 사업주 및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경각심 고취와 안전보건의식 함양을 위해 관련 안전보건자료를 직접 사업장에 방문 배포했고, 보호구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준수돼 더 이상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게 주의하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