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포천시협의회(회장 김영자)는 2월 6일 포천 인근 철원 소재의 육군 7598-101부대 '백호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설 맞이 군장병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민족통일 포천시협의회는 병사들에게 손수 만든 만두, 소고기 떡국, 귤, 캔커피, 순대 등을 점심식사로 선사하며 추운 겨울 고생하고 있는 400여 명의 장병들을 위로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민족통일 포천시협의회와 백호대대의 '어머니-아들 자매결연'이 강화됐다. 이 자매결연은 봉사하는 회원들이 여성인 민족통일 포천시협의회의 회원 중 20명과 편부, 편모 등 가족의 부모의 사랑이 부족할 수 있는 병사들과 기타 이유로 선발된 병사들 총 20명이 서로 자매결연을 맺어 힘든 군생활에 기댈 수 있는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 자매결연을 맺은 김영자 민족통일 포천시협의회 회장과 회원들, 병사들이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하며 즐겁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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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서로의 연락처를 나누고, 병사들이 전역을 하거나 휴가를 나오면 자유의사에 의해 자매결연한 회원에 집에 들러 교류를 하는 등 보다 더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자매결연 제도로 거듭났다.
김영자 민족통일 포천시협의회 회장(포천시의회 의원)은 "백호대대의 장병들이 지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도와주는 등 우리는 그들을 가족같이 여기고 있다"며 "추운 겨울 고생하는 군 장병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우리들을 친엄마로 생각하고 행복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영자 민족통일 포천시협의회 회장이 물이 끓고 있는 큰 솥에 만두를 넣어 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