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천신문사 일동지국(지국장 정미옥)은 지난 1월 18일 오후 7시 일동면 기산리 소재 송월향 음식점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포천신문사 최호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정미옥 일동지국장, 조경자 지부장(일동, 이동, 화현), 이무일 노인명예기자단 부총무, 박경자 시민기자단 감사 등 일동지국 관할지역 주부명예기자, 시민기자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주부명예기자단 박서영 단장과 송미령․이효정 부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호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포천신문사를 경영한 지 10년 만에 지국이 개설돼 현판식에 이어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면서 “앞으로 일동지국이 포천신문사 최고의 지국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미옥 일동지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정미옥 일동지국장은 “일동지역은 주부명예기자, 시민기자, 노인명예기자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서 다 같이 단합하고 합심하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일동지국이 다른 지역이 부러워하는 지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는 (주)포천신문사 지국 정관의 건, 일동지국 주요 업무에 관한 건, 포천신문사 및 일동지국 발전에 관한 건 등을 상정해 처리하고, 향후 일동지국의 역할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이 차례로 자신을 소개하는 순서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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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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