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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메카로 우뚝선 포천

내촌초 크로스컨트리·일동중 바이애슬론
김국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내촌초등학교(교장 박주하) 크로스컨트리 선수들과 일동중학교(교장 이준웅) 바이애슬론 선수들이 전원 전국동계체전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리는 제85회 동계 전국체육대회에서 두 학교 선수들이 나란히 도대표로 선발되면서 포천이 겨울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음을 확신시켰다.


◆내촌초 크로스컨트리
내촌초 크로스컨트리부는 1998년 11월 알파인 스키부문 15명으로 창단해 현재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에만 전념하고 있다.
경기도교육감배 겸 회장배 스키대회 1~4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인 내촌초 크로스컨트리부.
성적이 좋다보니 지난해부터 경기도스키협회와 대한스키협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100%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내촌초 크로스컨트리부는 경기도 용평에서 정준호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8명의 선수가 동계 훈련(1.2~2.28)중이며 이번 전국동계체전에서 단체 우승을 노리고 있다.
또한 개인전에서 문현우(6학년) 와 김희진(6학년) 선수 등이 무난히 입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문 선수는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선정한 스키 꿈나무로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다.
내촌초 크로스컨트리 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교육감배 겸 회장배 스키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회결과> ▷클래식 1위 문현우ㆍ김희진. 2위 이동희ㆍ이현영. 3위 김보현 ▷프리 1위 문현우ㆍ김희진. 2위 박카타리나. 3위 김준희 ▷복합 1위 문현우ㆍ김희진. 2위 이현영. 3위 이상혁.


◆일동중 바이애슬론
일동중 바이애슬론부는 1993년에 창단된, 10년의 전통을 지닌 팀이다.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김용주(2학년)와 서예슬(3학년) 등이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기도 했다.
지난 15∼17일 3일간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제18회 회장배 전국바이애슬론 경기대회에서 여중 단체 은메달, 여중 개인 은메달(서예슬), 남중 단체 동메달을 획득했다.
내촌초교와 마찬가지로 선수 9명 전원이 도대표로 선발된 일동중 스키부는 다음달에 열리는 전국동계체전에서 남중부 금메달과 여중부 은메달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류귀열 교사의 지도 아래 강원도 용평에서 동계훈련(03.12.29~04.2.29) 중이다.


■크로스컨트리 : 눈 덮인 숲·들판·언덕 등을 스키를 착용한 채 달리는 경주.
■바이애슬론 : 스키의 거리경기와 사격을 혼합한 것으로, 개인경기와 한 팀 4명이 하는 릴레이경기의 2종목이 있다.


 

김국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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