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9일 경기도 제2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지역 민원모니터요원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불편사항이나 도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모니터 요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한편 민원모니터 제도 운영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모니터는 도민의 생활주변불편·불만의 시정을 요하거나 부당한 사항 및 불합리한 행정사례시정 등 도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참여행정을 도모하고자 운영하는 제도다. 현재 도내에는 1천74명이 활동중에 있으며 이중 경기북부지역에는 270명이 도정발전에 참여하고 있다. 올 7월말까지 경기북부지역 민원모니터 요원들의 제보건수는 1천946건으로 분야별로는 도로교통분야가 808건으로 41.52%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건설도시분야 470건(24.15%), 환경복지분야 385건(19.78%)이었으며 농림환경분야, 문화관광분야, 일반행정분야 순으로 많았다. 도 관계자는 “민원모니터 요원은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중간자로서 지방자치발전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도정과 관련된 사항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관찰·분석해 대안을 제시해 주면 신속히 해결해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