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지난 23일 발령된 호우경보에 이어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자 일요일인 24일 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경기북부지역을 방문했다. 손 지사는 상습침수지역인 연천군 한탄강 국민관광지와 미산면 아미리, 백학면 두일리와 파주시 비룡대교, 문산읍 등 재해위험지역을 현지방문하고 상황근무중인 경찰, 소방관, 학생과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안전대책을 최우선으로 하는 등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연천군 재난상황실에서 비 피해현황과 예방대책을 보고받고 “최소한의 피해도 예방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손 지사는 한탄강국민관광지의 상습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에서는 상가철거와 주민들의 이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비가 많이 와도 피해가 없도록 예방대책이 미흡한 지역에 대하여는 철거 및 보상등을 실시하는 한편 한탄강관광지와 연계해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