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산정호수봉사단(봉사단장 조용하)는 지난 12월14일 포천 소재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호인 포천향교를 방문했다.
봉사단에 따르면 문화재에 대한 사랑으로 모여 '가꾸고 즐기며 지키는 문화재 지킴이 운동'으로 봉사활동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갑작스런 추위로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고장 문화재의 보존을 위해 찾았다.
봉사단 직원들은 포천향교의 유래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것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포천향교는 1983년 9월 19일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6호로 지정됐으며 향교재단이 소유하고 있다.
포천향교는 고려시대인 1173년에 세워졌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탔다가 1594년(선조 27)에 중건, 1916년에 중수한 고통을 간직한 향교다.
이후 6·25전쟁으로 파괴된 것을 포천 유림(儒林)에서 뜻을 모아 1962년 다시 중건했으며 1984년에 보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포천향교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로서 강학공간(講學空間)이 외삼문(外三門) 안에, 제향공간(祭享空間)이 내삼문(內三門) 안에 있다.
외삼문으로부터 담장이 길게 둘러졌고 삼문(三門) 좌우에 맞배지붕의 단칸방이 각각 있다.
명륜당(明倫堂)은 맞배지붕에 정면 4칸, 측면 3칸 구조로 목부(木部)에 단청을 칠했고, 앞마당의 동재·서재는 맞배지붕에 정면 3칸, 측면 1칸이다.
↑↑ 경기문화재자료 제16호 포천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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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봉사단장은 "한화리조트봉사단은 우리고장 문화재지킴이로 현재 포천시 군내면의 포천향교와 반월성지 두 곳에 대해 문화재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더 적극적인 활동으로 청소뿐 아니라 수리사업까지 함께 병행할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