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 양평에서 ‘2004년 생활체육 전통썰매타기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경기도내 각 시ㆍ군별로 40인 이상 참가할 수 있어 포천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도 가족단위로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의 목적은 점점 잊혀져 가는 전통 놀이문화를 생활체육과 접목해 경기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놀이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킴과 동시에 동절기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자리매김 시키고자 함이다. 또한 주최측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함께 즐기는 여가 선용과 건전한 놀이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이웃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며 ‘보는 체육’에서 ‘참여하는 체육’으로 유도하는 것을 축제 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다. 도내 31개 시ㆍ군에서 1천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평군 양평읍 원덕리 빙상장에서 진행된다. 썰매타기 경기는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펼쳐지며 연날리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축제 참가 문의 : 포천시생활체육협의회 ☎531-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