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이장협의회(회장 임동호)는 지난 12월 3일 소흘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소흘읍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임동호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회의는 임동호 現소흘읍이장협의회장 임기가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소흘읍이장협의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차기 소흘읍이장협의회 선출 임시의장으로는 소흘읍 무봉3리 김만기 이장이 선출되어 선거를 주관했으며, 선거는 32개리 이장 전원이 現 임동호 소흘읍협의회장을 추대 형식으로 차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임동호 소흘읍이장협의회장은 “2년간 연임을 결정해준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하는 희망소흘 구현과 소흘읍 이장협의회의 화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규 이장(송우5리)은 “차기 소흘읍이장협의회장을 전원 추대 형식으로 선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차기 2년간 임동호 회장이 원만히 회장직을 수행하도록 모든 이장님들의 단합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면서 “2010년도에는 소흘읍이장협의회가 포천시 통리장연합회에서 보다 많은 역할을 하는 협의회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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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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