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료는 꽃이나 열매에서 뽑아낸 것이 아니라 고래의 기름에서 뽑아낸 것이라고 한다. 그것도 건강한 고래가 아니라 병든 고래의 기름에서 더욱 향기로운 향료가 추출된다고 한다.
병든 소에서 우황이 나와서 해열,진정,강심제 등으로 사용되고 록키산 정상부근에 나무가 자랄 수 없는 수목 한계선 근처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웅크리고 있는 나무가 가장 값지게 바이올린의 재료로 이용된다고 한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소아마비 증세로 다리를 절며 고생했다.그러나 미국의 대통령직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4번이나 지낸 사람이 되었으며,은퇴하는 그날까지 자신의 신체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였다.
유명한 음악가인 슈베르트는 가난한 사람이었다. 그는 가난에 지쳐 31세에 죽기까지 피아노 한 대 없이 지냈다.레스토랑에서 웨이터 노릇을 하면서 생계를 꾸렸던 그는 오선지 한 장 제대로 살 수도 없는 형편이었지만 ‘아베마리아’와 같은 유명한 곡을 남겼다.
이외에도 실명한 뒤에 실낙원이라는 대작을 쓴 밀턴,귀먹어리가 된 뒤에 9번 교향곡을 쓴 베토벤,증기 기관의 발명가로서 불구였던 위트,병약한 칸트 등은 모두 고난을 통하여 오히려 대성했던 인물들이다.
우리는 수많은 교훈들을 고난과 역경 속에서 배우게 된다.비온뒤에 땅이 굳어지듯이 사람도 풍화를 겪고 난 뒤에 더욱 든든해지는 법이다.
성경속에서 위대한 인물들도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해두신 고난을 통하여 진리를 발견하고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승리는 고난과 역경을 잘 참고 견디는 사람의 것임을 명심하자.바빌로아의 포로로 잡혀가 사자굴에 던져졌어도 끝까지 기도로 충성했던 다니엘,감옥에 갇혔어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한 바울처럼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에 사람이 되어보자
성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 하신다. 욥기서23장 10절에서,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