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4차 포천신문 운영위원회가 지난 11월 20일 오후 7시 포천신문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주)포천신문사
포천신문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승찬)은 지난 11월 20일 오후 7시 포천신문사 대회의실에서 제9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벌써 50여 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하반기에 개인적인 사유로 회의에 자주 참석하지 못해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했는데도 운영위원들이 따뜻하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호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포천신문 취재발전위원회와 시민기자단, KON-TV 개국 등의 소식을 전한 후 “오는 12월 15일 포천신문 창간 20돌에는 외부인사들까지 초청해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운영위원 모두가 참석해 자리를 빛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이날 정기회의에서 차기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하고, 박승찬 위원장을 고문에 추대했으며, 나근수 부위원장은 유임됐고, 이수복 총무는 부위원장에 선출됐고, 차기 총무에는 임대섭 운영위원이 선출됐다. 차기 위원장은 내년 1월 정기회의 때 선출하기로 했다.
↑↑ 박승찬 운영위원장이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 최호열 포천신문 대표이사가 운영위원들에게 창간 20주년 행사 준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09년 11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