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포천시상록회 제12차 정기회의가 포천신문 대회의실에서 지난 11월 19일 개최됐다.
ⓒ (주)포천신문사
↑↑ 최호열 회장이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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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상록회 포천시상록회(회장 최호열)는 지난 11월 19일 오후 7시 포천신문 대회의실에서 제1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조정선 외무부회장을 제2기 회장에 선출하고, (사)한국상록회 포천시상록회를 설립한 최호열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외무부회장은 김철수 사업이사가 선출됐고, 김계준 회원이 사업이사에, 박제용 회원이 사무차장에 각각 선출됐다. 나머지 임원들은 전원 유임됐다.
최호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8월 (사)한국상록회 경기도 포천시상록회를 창립한 이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며 봉사단체로서의 기틀을 잡았다”며 “제2기 때는 조정선 차기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과 회원들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뒤에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상록회는 지난해 8월 창립 이래 8차례 불우이웃이나 보호시설을 찾아 회원 연인원 112명이 참여해 32시간의 봉사활동을 가졌으며, 식목일에는 나무심기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사)포천시상록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3시 포천신문사 대회의실에서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과 조촐한 송년모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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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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