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육상경기연맹(회장 이민형)이 주최한 ‘2003 육상인의 밤 행사’가 12일 용정회관에서 열렸다. 육상연맹은 이날 전국소년체전과 문화관광부장관기 및 교보생명컵 육상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한 청성초등학교 김동환 군에게 최우수선수상과 장학금을, 제84회 전국체전 400M 허들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포천시청팀 이돈재 선수에게 기록갱신상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포천타임즈 이광덕 기자와 이유성 포천동장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활발한 체육 사업은 시민 건강과 선진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소흘읍 레포츠공원과 포천체육공원 건립 등 시 체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 9월 유치가 확정된 ‘제1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일류 체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천지역 육상인들은 경기도체전 3연패와 전국대회 입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도체전 4연패, 5연패 달성은 물론 전국대회 상위입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