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포천시협의회(회장 조도행)는 지난 11월 4일 군내면 하성북리 소재 청성공원에서 조도행 바르게살기 포천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서장원 포천시장, 이중효 포천시의회 의장, 이우형 도의원, 김성남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 살자'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 앞서 바르게살기 영북면위원회 김진석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이 병 포천시협의회 이사가 중앙회장으로부터 훈장을, 김창성 내촌면위원회위원장과 포천시협의회 양한조 고문이 중앙회장으로부터 각각 포장과 표창을 받았다.
이날 조형물 제막식은 사회정의를 곧게 세우고 도덕성과 준법의식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나아가 건강한 국가발전을 실천하며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도행 바르게살기 포천시협의회장은 “오늘 '바르게살자' 조형물의 설치는 사회 정의와 준법정신을 일깨워 주는 것으로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09년 11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