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박서영)은 지난 11월 5일 오전 11시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소재 C식당에서 제36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박서영 단장은 인사말에서 “추수절이 지나 모처럼 지인들과 함께 서해안을 찾아 재충전을 하고 돌아왔다”며 “기온이 떨어지면서 신종플루가 확산돼 주부명예기자들도 건강을 잘 챙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두열 상임고문은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이 임원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참여 등이 매우 활발해졌다”면서 “그러나 주부명예기자단에 가입만 해놓고 회의에 참석하지 않거나 활동이 전무한 분들이 있는데 주부명예기자단의 활성화를 위해서 기자단 전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분들로 구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주부명예기자단의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대상자 추천이 일부지역으로 쏠리는 편중현상이 생기고 있어 앞으로는 매달 각 지부장이 3인, 임원이 1인을 추천해 지역적으로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며, 추천대상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65세 이상 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을 중심으로 추천하기로 했다.
PBS 포천 맛자랑 코너도 신델라 리포터팀장과 함께 진행할 4~5인을 조만간 추가 선정해 미디어팀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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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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