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최창근 노인명예기자 서각작가로 등단했다. 최창근 노인명예 기자가 포천문화학교 전부경 강사에게서 틈틈이 배운 서각 작품을 전국 각종 공모전에 응모해 특선, 동상, 은상 등 16회에 걸쳐 수상하는 등 입상을 한 바 있다.
최창근 노인명예기자는 ‘서화아카데미 주최 제8회 대한민국 기로 미술대전’에 ‘幸福한 大韓民國 40×120Cm’을 출품해 우수작품에 입상했다. 이 작품은 지난 11월 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메트로 미술관에서 전시되었으며, 개막식 후 서울특별시의회 김기성 의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 받았다.
이로 인해 최창근 노인명예기자는 (사)서화아카데미 박철교 회장 최세영이사장으로부터 추천작가 인증서를 받아 추천작가로 등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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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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