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노인복지센터에 모인 박해철, 김용순, 차영명 불우이웃 대상자들에게 성금과 쌀 20kg 2포씩을 전달했다.
ⓒ (주)포천신문사
(주)포천신문사는 지난 10월 27일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지 못하는 포천시 관내 사각지대 불우이웃들을 찾아 본사 불우이웃돕기창구에 접수된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포천노인복지센터(소장 신재숙)에서 (주)포천신문사에 추천한 남봉순(어룡동), 오창운(신북면), 차영명(영중면), 양기석(화현면), 차영희(일동면), 조복희(일동면), 경음전(영중면), 임옥자(신읍동), 박해철(일동면), 김용순(일동면) 등 10명에게 각각 현금 10만원과 쌀 20Kg 2포씩을 전해주고 삼정초등학교(교장 김창식)에서 추천한 이우리, 유연화, 김정옥, 이하늘, 김지혜 학생 등 5명에게는 각각 현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호열 (주)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말고 지덕체를 모두 갖춘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줄 것”을 삼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야마구치수미에(신북면), 김정숙(화현면), 박진석(소흘읍), 이와분(관인면), 이찬복(내촌면), 김선옥(내촌면) 등 6명에게도 각각 현금 10만원과 쌀 20Kg 2포씩을 전달해 불우한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전달식에는 최호열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수복(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총무), 도광호(포천신문 부장) 등이 참석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로했다.
↑↑ 삼정초 이우리, 유연화, 김정옥, 이하늘, 강지혜 등불우 학생 5명에게 각각 성금 20만원씩을 전달했다.
ⓒ (주)포천신문사
↑↑ 관인면 이와분씨에게 성금 및 쌀 20kg 2포 전달. 사진(좌로부터 최호열 대표이사, 이명희 추천인, 대상사, 이수복 운영위원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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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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