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3 오후 03:47: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스포츠

이색 동호회 탐/방=포천서바이벌동호회

SS-NINE, “부대 돌격 앞으로!”
김국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새로운 관광사업으로 발전성 충분






▲▲포천서바이벌동호회 SS-NINE 회원들.

어른들이 전쟁놀이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서바이벌게임만큼 재미있고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것은 드물다고 이들은 말한다. 바로 포천서바이벌동호회 SS-NINE(회장 김만중) 회원들의 말이다.
1999년 말 김만중(29)씨가 주축이 되어 포천서바이벌동호회 SS-NINE이 만들어졌다. 초기에는 4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온라인상(cafe.daum.net/survial0357) 회원이 70여명에 달한다. 매주 모임에 나와 게임을 즐기는 인원은 20명이다.
그러나 아직 만족할 만한 회원확보가 되지 않아 내년 초까지 동호회 홍보에 나선다. 지난 7일 청성공원에서 무료 서바이벌 체험전을 열어 장비를 전시하고 직접 슈팅게임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내년 1월까지 청성공원에서 주말에 무료 서바이벌 체험전을 열 예정이다. 또한 내년 2월경에는 인근지역 타동호회를 초청해 일반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들이 이렇게 동호회 홍보에 주력하는 것은 서바이벌게임이 새로운 관광사업으로 발전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근의 철원지역만 보더라도 철원군청의 지원을 받아 레프팅과 함께 서바이벌게임을 활성화시켜 1년에 두 차례의 전국서바이벌대회를 개최한다. 그 대회로 전국에서 밀려드는 인원만 해도 엄청나다.
SS-NINE의 노연수(33) 총무는 “포천은 철원보다 자연환경과 입지조건이 훨씬 유리하다. 서바이벌게임장을 만들고 전국대회를 유치하게 되면 관광도시 포천의 위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이제는 다양한 관광사업을 펼쳐야 할 때다. 시청 관계 공무원들이 이런 발전 가능성을 제고해주길 바란다”며 시청의 지원을 기대했다.
이들은 게임시 자연경관을 헤친다해서 페인트볼을 사용하지 않고 플라스틱 BB탄을 사용한다. 또한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고글, 안전마스크, 보호장갑 등 안전장비의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인간의 광적인 전쟁본능을 순화시킨다는 긍정론이 인정되면서 생명존중 또는 생존을 의미하는 서바이벌게임.
경기방법은 두 팀으로 나눈 상대편의 깃발을 빼앗는 깃발전, 상대편이 전멸할 때까지 경기하는 섬멸전, 고지를 먼저 점령하는 고지전, 생포된 동료를 구출하는 포로 구출전 등의 시나리오 게임과 표적을 세워놓고 맞추는 슈팅게임 등 다양하다.
인간의 파괴 본능을 서바이벌게임을 통해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포천서바이벌동호회 SS-NINE. 게임을 통해 느끼는 희열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부대 돌격 앞으로!” 문의 : 팀장 김만중(016-9242-4258)
김국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