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냉정뜰영농조합법인, 경기도 농어민대상
이상창 기자 /  입력 : 2009년 10월 21일
경기도는 포천 관인면 소재 냉정뜰영농조합법인(대표 조문회) 등 농업단단체 2곳과 농업인 8명을 올해 농어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어민대상은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 소득증대 등 경기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농어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영농교육강사로 위촉하고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11월 3일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 수상자 명단
△ 고품질 쌀 생산부문 : 냉정뜰 영농조합법인(대표·조문회·포천시 관인면)
△ 과수 부문 : 석재인(45·이천시 장호원읍)
△ 화훼 부문 : 김윤국(51·과천시 문원동)
△ 채소 부문 : 안성대파연합작목회(대표 최영택·안성시 일죽면)
△ 농산물 가공·수출·유통 부문 : 최병준(52·파주시 파주읍)
△ 환경농업·신기술 부문 : 김경남(51·평택시 고덕면)
△ 대가축 부문 : 양의주(39·화성시 마도면)
△ 중소가축 부문 : 천강균(65·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 수산부문 : 최상민(44·안산시 단원구 풍도동)
△ 임업 부문 : 박종철(45·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이상창 기자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09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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