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적 장애를 앓고있는 고정균씨와 어머니(관인면)에게 거주할 수 있는 방 및 보일러창고 지원
ⓒ (주)포천신문사
국제로타리 3690지구 포천로타리클럽(회장 이평묵)은 지난 10월 14일 포천시 리.통장협의회(회장 이창효)와함께 포천시 관내 생계유지가 어려운 다섯 가정에 약 3백 80만원의 생필품 구입권을 전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방 및 창고를 지어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체적 장애를 앓고있는 고정균씨(관인면)에게 480만원을 들여 거주할 수 있는 방 및 보일러창고를 지원했으며, 뇌졸증으로 노모가 쓰러져 간병인의 도움이 절실한 백성주씨(신북면)에게 100만원, 할아버지와 손녀가 작은 컨테이너박스에서 지내는 박맹호씨(군내면)에게 50만원, 손녀와 함께 작은집에서 거주하는 김미숙 할머니(군내면)에게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상품권을 나눠줬다.
또한, 포천시 자작동에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이재란씨에게 2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함께 고등학교 입학금 및 교복1벌 지급증을 발급했다.
한편 이평묵 회장은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포천시 리.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을 것” 이라며 “포천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신체적 장애를 앓고있는 고정균씨와 어머니(관인면)에게 거주할 수 있는 방 및 보일러창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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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증으로 노모가 쓰러져 간병인의 도움이 절실한 백성주씨(신북면)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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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증으로 노모가 쓰러져 간병인의 도움이 절실한 백성주씨(신북면)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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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평묵 포천로타리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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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녀와 함께 살고있는 박맹호씨와 이평묵 회장이 담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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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와 손녀가 작은 컨테이너박스에서 지내는 박맹호씨(군내면)에게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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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녀와 함께 작은집에서 거주하는 김미숙 할머니(군내면)에게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상품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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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동에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이재란씨에게 2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함께 고등학교 입학금 및 교복1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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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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