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3 오전 10:54: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자유기고

[목회단상=김창성]무와 황소


김창성 기자 / kcs4511@hanmail.net입력 : 2009년 10월 12일
↑↑ 김창성 내촌감리교회 목사
ⓒ (주)포천신문사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가 착하고 부지런한 농부가 살고 있었다.어느 해 무를 심었더니 어찌나 잘되었는지 거의 사람만한 무를 수확하게 되었다.농부는 그 큰 무를 원님께 가져다 바쳤다.

“모든 것이 원님의 선정 덕분입니다.”
“그래,너의 마음이 가상하구나 나도 너에게 보답을 하겠다.여봐라,이 농부에게 줄만한 것이 무엇이있느냐.?
“예,최근에 황소를 한 마리 들어온 것이 있습니다.”
“잘됏구나. 그 황소를 이 농부에게 주도록 하라.”
이 소문이 온 동네에 퍼졌다.같은 마을에 살던 심술쟁이 농부도 착한 농부의 소식을 들었다.심술쟁이 농부는 이렇게 생각했다.
“무 하나에 황소 한 마리라면,황소 한 마리를 바치면 땅 몇 마지기라도 타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땅이라도 타낼 욕심으로 제일 큰 황소를 끌고 원님에게 갔다.
“원님 저는 수십년간 황소를 길러 왔습니다만 이렇게 크고 좋은 황소는 처음 봅니다.황소가 이렇게 잘 자란 것은 다 원님께서 고을을 잘 다스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원님은 착한 농부에게 했던 것처럼 요즘 관가에 들어온 것 중에 귀한 물건이 무엇이 있느냐고 물었다.관가의 곡간에는 착한 농부가 가져온 무가 있었고 원님은 그것을 보상으로 주었다.황소를 바친 심술쟁이 농부는 땅몇마지기가 아니라 무를 받아서 돌어왔다.

태양을 향해 서있는 사람 앞에는,늘 밝은 햇빛이 있다.그러나 태양을 등진 사람에게는,늘 어두움만 있다.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예배하고 감사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진정한 감사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성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 하신다. 야고보서 1장15절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라고

김창성 / 포천신문 자문위원 (kcs4511@hanmail.net)
김창성 기자 / kcs4511@hanmail.net입력 : 2009년 10월 12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