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박혜자2] 눈물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09년 10월 11일
|  | | | ↑↑ 박혜자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 ⓒ (주)포천신문사 | |
눈물
왜!!!
그리도 서럽습니까.
눈물만이 고입니다.
빈손으로 가는 여정
세월을 붙잡고 울어 봅니다.
넋두리만 남기고
가시렵니까?
숱한 애환이 묻어나
가슴이 아파
뜻 모를 눈물은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여린 잣대에
미소는 어딜 가고
애섧어 바람에게 물어보네.
박혜자 /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09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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