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 임원들과 주부명예기자단 임원들이 10월 10일 백운계곡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 (주)포천신문사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단장 남용만)과 주부명예기자단(단장 박서영) 임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단합대회를 개최하며 화합을 다졌다.
포천신문 두 명예기자단 임원들은 지난 10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백운계곡 옛골산장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노인명예기자단의 제안을 주부명예기자단이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최호열 포천신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포천신문 임직원도 함께 참석했다.
남용만 노인명예기자단장은 인사말에서 “청명한 가을날씨에 두 명예기자단이 만남을 갖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포천신문의 한 가족으로서 이번 모임을 계기로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박서영 주부명예기자단장도 인사말에서 “주부명예기단을 초대해 주셔서 남용만 단장을 비롯한 노인명예기자단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두 기자단 모두 포천신문 발전을 지향하며 활동하고 있는만큼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화합을 다져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호열 대표이사는 “가장 늦게 출범한 노인명예기자단의 제의로 주부명예기자단 임원과 포천신문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며 두 단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참석자들에게 “포천신문의 발전이 곧 우리지역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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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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