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산정호수(본부장 조용하) 직원들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10월 7일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노아의 집’을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명의 직원들은 이날 노아의 집에 방문 추석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한 아이들을 위로하고 즐거움과 기쁨을 나눠주기 위해 피자와 치킨 등 간식을 전달했다. 환화리조트/산정호수 직원들은 지난 3년간 노아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해왔다.
조용하 본부장은 “너무 예쁜 아이들이 즐겁게 간식을 먹으며 웃는 모습을 보고 직원들과 봉사자들의 기분도 절로 좋아졌다”며 김창언 원장과 봉사자들에게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소외되는 장애아동들에게 즐거움과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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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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