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천신문사는 지난 10월 1일 추석을 앞두고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접수된 성금과 물품을 생계유지가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주)포천신문사 사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주)포천신문사 최호열 대표이사를 대신해 안병호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총무와 권귀자 주부명예기자가 함께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마음을 전했다.
이날 (주)포천신문사는 사고로 몸을 다쳐 아무 일도 할 수 없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최창옥(65)씨와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막노동 일을 나가 집을 자주 비워 생계곤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혜원(10) 학생, 구장희(64), 최봉남(63), 한덕수(73), 박옥동(76), 김순식(92), 신연화(48), 고봉희(47), 정성례(52), 안한순(80), 박영남(81), 이유선(91), 김옥님(71), 장을춘(74)씨 등 어렵고 불우한 이웃 15명에게 쌀 20kg*2포와 현금 1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안병호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총무는 “앞으로 알려지지 않은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나누기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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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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