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 새마을지도자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전달
한승필 기자 /  입력 : 2009년 09월 30일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남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29일 장애인 시설인 남사랑의 집 등 신북면 관내 4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장애인 시설인 남사랑의 집, 해뜨는 집, 가나안의 집과 노인수용 시설인 나지르 마을을 방문해 쌀 24포대(20kg 12포, 10kg 12포)를 전달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최익규 신북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운하 기자 (gumokawa@naver.com) |
한승필 기자 / 입력 : 2009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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