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체험 삶의 현장>이 추석 특집으로 방송인 김동현, 혜은이 부부가 포천시 내촌면 마명리 소재 건영글로벌(대표 윤진수)을 찾아 9월 18일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추석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인 이번 촬영은 추석을 맞이해 떡국 떡, 냉면, 쫄면 등 30여종의 품목을 생산하는 공장을 찾아 직접 떡을 만드는 작업을 했으며 지역 내 기업체를 홍보하는 등 매우 유익한 촬영현장이 됐다.
특히 직접 만든 떡국떡으로 마명 2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노인에게 떡국을 대접을 했고 한복을 차려입고 한가위 명절의 상징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는 등 추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현장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건영건로벌은 직원 60여명의 건실한 중소기업체로 일일 쌀 40kg 120포대, 밀가루 1,000포 등을 소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포천시 소년소녀가장에게도 직접 택배로 생산제품을 발송하는 등 지역을 위해 나눔사업도 함께하는 기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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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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