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직인 캠페인으로 1997년 프랑스 서부항구 도시인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되어 전 세계 40여 개국 2020여개 도시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포천시는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오늘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의 행사는 비록 취소됐지만 차 없는 날이 가지는 의미 즉, 자가용 이용을 줄여서 대기오염, 소음, 교통체증을 줄여 보행자에게는 즐거움을, 청정한 도시로 시민에게 행복감을 선사라는 의미를 되새김하여 자율적이지만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날이 되도록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청 주차장의 출입을 제한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전거를 타고 걸어서 내 몸과 도시에 건강을 선물하는 날이 되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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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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