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신문 조사위원회는 8월 13일 오후 7시 포천신문 대회의실에서 제4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주)포천신문사
↑↑ 조사위원들이 정기회의 안건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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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조사위원회(위원장 박노설)는 8월 13일 오후 7시 포천신문 대회의실에서 제4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노설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장마와 태풍으로 이웃나라 대만이나 일본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우리나라는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렸지만 다행히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호열 대표이사는 “며칠간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렸는데 말복인 오늘은 다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기사제보와 독자배가 운동 등을 활성화시켜 조사위원들이 포천신문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참석한 조사위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천신문 및 인터넷 포천방송(PBS)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1시간 동안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요령부터 콘텐츠 카테고리별 가이드, 온라인 기사제보 요령 등을 안내해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조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종현 고문은 “포천시에 화장터가 없어 막대한 비용을 들여 벽제화장터를 이용해야 하고 있는데도 포천시가 화장터 건립에 대한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포천신문이 화장터 건립의 필요성을 제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복용 고문은 “최근 일부 노선버스 운전자들이 버스정류장에 정차할 때 차선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사고위험을 높이고 있다”며 “현장 촬영을 통해 이를 고발하거나 해당 운수회사에 요청해 운전자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디지털포천신문과 PBS포천방송 활용법에 대한 교육이 30분동안 실시됐다.(강사 : 박정광 고은종합전기(주)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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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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