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영 신임단장이 최호열 대표이사로부터 포천신문주부명예기자단 단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박서영)은 8월 13일 오전 10시 포천신문 대회의실에서 제3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6기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박서영 단장 취임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박서영 신임 단장은 취임사에서 전현직 임원들을 한명씩 거론하며 “4~5기 박혜자 단장과 임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전현직 임원진의 기(氣)를 받아 6기를 잘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서영 단장. 박 단장은 5개지부 및 미디어팀 활성화는 물론 주부명예기자단의 전원기사쓰기와 디지털포천신문, PBS포천방송 참여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주)포천신문사
박서영 신임단장은 “무엇보다 5개 권역으로 구성된 5개지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면서 “포천신문이 기존의 종이신문 뿐 아니라 인터넷신문과 인터넷방송을 강화하는 등 큰 변화를 맞고 있는 만큼 주부명예기자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6기 고문에 임명된 박혜자 전 단장은 4,5기 단장으로서의 큰 업적을 인정받아 참석한 주부명예기자 전원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 (주)포천신문사
이에 앞서 박혜자 전 단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맡은 보직을 특성에 맞게 잘 운영해 보려고 노력했으나 아쉬움을 못내 그리워하며 6대를 맞게 됐다”며 “주부명예기자단의 음률을 아름다운 소리로 조율하여 윤활유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혜자 전 단장은 임기동안 수필가로 문단에 등단한 것에 대해 “포천신문과 기자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 최호열 대표이사는 "주부명예기자단 제6기 출범을 포천신문사 전 임직원과 함께 축하드리며 포천시와 포천신문 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최호열 포천신문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은 박혜자 전 단장의 노력으로 조직 활성화는 물론 50명 정례화를 통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는 단체로 도약했다”고 박 전 단장을 치하하고 “제6기는 5기의 큰 업적들을 잘 계승하고 글로벌시대에 맞게 변화와 개혁을 통해 주부명예기자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달라”고 말했다.
최호열 대표이사는 또 “6기 주부명예기자단의 출범을 포천신문 임직원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박서영 신임단장과 김기호․박혜자 고문, 송미령․이효정 부단장, 김순희 미디어팀장 등 새로운 임원뿐만 아니라 비임원들도 모두 함께 노력해 포천신문사 내 7개 단체를 떠나 전국 최고의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포천신문 명예기자단의 이름으로 박혜자 전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제4,5기 동안 독자배가운동실천, 광고수주, 불우이웃돕기, 조직활성화 및 아름다운동행 출판 등 그동안 포천신문과 주부명예기자단 발전에 공로가 큰 박혜자 전 단장에게 기자단원 전원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09년 08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