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 하계 휴양지 정화 활동
13개 단체 200여명이 참석, 클린-코리아 만들기
이상창 기자 /  입력 : 2009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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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면(면장 이용휘)은 7월 28일 우금1리 은계골 및 북정이 계곡에서 마을 이장,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13개 단체 200여명이 참석해 클린-코리아 만들기 하계 휴양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우리 계곡 지키기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계곡에 쌓여 있는 쓰레기와 빈병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휴양지를 만드는 정화활동을 했으며 포천시 클린-코리아 유공자 표창을 받은 가산2리 서정자 이장과 방축 3리조상현 씨도 참가했다.
이용휘 가산면장은 “일상생활에 가장 기초가 되는 쓰레기 안버리기, 분리배출하기, 배출시간 지키기, 내 집 내 상가 내가 쓸기 등을 실천하여 가산면의 쉼터인 우리 계곡 및 하천을 깨끗하게 보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가산면에서는 청결․질서․안전을 준수하여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는 시발점의 기회로 삼아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환경정화 자율 실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클린 코리아만들기 국토대청결 운동’을 매월 실시하기로 했다.
이상창 기자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09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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