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만 단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친목단체이기도 하지만 기사를 기고하거나 제보하고 독자확보를 통해 포천신문의 발전에 기여하는 게 우선”이라며 “노인명예기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서로 격려하고 한마음으로 뭉치자”고 말했다.
최호열 대표이사는 “남용만 단장을 비롯해 임원진이 6월부터 새로 개편되어 노인명예기자단 활동이 명실상부하게 뿌리내려 가고 있다”며 “임원진 구성이 잘 돼 있고 각 지부장이 잇따라 선출되고 있는 만큼, 포천신문 단체 중 가장 훌륭한 단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회의에는 최호열 대표이사를 비롯 남용만 단장, 최두열 상임고문, 장경섭 부단장, 임주성 총무, 이무일․김경준 부총무, 최영호․최해숙 감사, 정성근 소흘읍지부장, 안순길 영북면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사제본 및 발굴에 관한 건, 14개 읍면동 각 지부장 선출건, 독자배가운동건, 불우이웃돕기 창구 이용 건, 송태환 전 부단장 고문 추대 건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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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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