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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리 구석기 축제 盛了

손지사, 선사유적지 보존·정비사업 적극 지원 밝혀
박노창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전곡리 구석기축제에 참석한 손학규 지사는 축제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제11회 연천군 전곡리 구석기 축제가 4일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연천군 전곡리 구석기축제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우리 문화가 제대로 꽃피는 마당이며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구석기 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여 선조들의 역사를 느끼는 교육현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천군이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규제와 제약으로 미발전되었으나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태능~포천~연천간 고속도로, 경원선전철 복선화 사업의 연천 연결 및 단절된 경원선이 연결되면 연천은 남북교류와 동북아 경제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중원이 될 것”이라 강조하고 “과거 맑고 푸른 한탄강을 복원하고 구석기문화가 연천군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연천군을 살기좋고 가보고 싶은 소중한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에서는 이번 축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비 2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지난 1979년 10월 2일 국가사적 제268호로 지정된 전곡리 선사유적지의 체계적인 발굴·관리를 위해 금년도에 국도비 31억원을 지원하는 등 2006년까지 총 35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제11회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는 5월 3일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5일까지 3일간 석기·토기·움집제작 등 구석기 체험스쿨과 구석기 퍼포먼스·아동인형극 등 가족단위 문화행사와 상설전시행사 그리고 국제학술회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박노창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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