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의료원 포천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30억 99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포천병원 등 지방의료원 14곳에 모두 4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올해 추경예산으로 464억원이 편성된 '지방의료원 시설 개량사업' 지원 대상 지방의료원을 선정, 7월 6일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 3개 보건․복지시설의 증·개축 및 개·보수를 통한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편성된 2000억원의 추경예산 가운데 지방의료원의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464억원이 배정된 바 있다.
올해 5월부터 각 시·도로부터 국고지원을 신청 받아, 시설보강의 필요성 및 시급성 등에 대해 실무 담당자의 검토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4곳의 지방의료원을 선정, 400억 3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64억원은 의료원별 시설개량 수요를 추가로 조사해 올해 안에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