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소흘지구대가 살해범과 강도범을 잇달아 검거하는 등 최근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으뜸순찰팀 성과제도가 실효를 거두고 있다.
포천경찰서 소흘지구대는 지난 7월 3일 소흘읍 소재 모 음식점에서 내연녀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미리 준비한 회칼로 옆구리 등 4회를 찔러 살해 후 도주한 피의자 정모(62)씨를 사건발생 2일 만에 검거했다.
포천경찰서 소흘지구대는 또 7월 4일에는 편의점에 침입해 흉기로 종업원 유모(18)씨를 협박한 후 현금 10만원을 강취한 후 도주한 강모(36)씨도 도주 5시간 만에 잠복근무 중 범인을 검거했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살인범과 강도범을 신속히 검거한 것은 최근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으뜸순찰팀 성과제도의 일환으로 소흘지구대 전원이 이 사건을 조속히 해결해야한다는 혼연일체의 단결된 마음으로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주인의식의 결과”라면서 “특히 소흘지구대 직원들은 비번임에도 퇴근치 않고 하나같이 단결된 의지로 뭉쳐 포천과 의정부 부근의 찜질방과 여관 등을 수색, 검문하던 중 살인범과 강도범을 모두 검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