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훈)이 7월 1일 개청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21번째로 설립된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법인설립 등기를 하고 지난 6월18일까지 대행할 사업에 대한 인계인수를 마친 후 포천시와 10개 사업에 대해 지난 6월 23일 위․수탁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로써 시설관리공단은 반월아트홀, 산정호수․백운계곡 관광지, 종합운동장, 시청사 부설주차장, 청성문화체육공원, 여성회관,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 공영주차장,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등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을 관리 운영하게 된다.
‘시민만족, 시민행복, 100점 경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출범과 동시에 △차질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 △고객만족 증진을 위한 경영 △경영합리화 및 책임경영체제 구축 △점진적인 경영수지 개선 △의사소통 강화로 효율적인 업무추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기업 육성 △제안제도 상시운영 등 등 지속가능한 8대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공공시설물의 관리·운영을 전문적인 기업경영 방식을 통해 고객서비스의 질은 향상시키고 점진적으로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경영수지를 개선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포천시와의 협력,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공단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는 전략이다.
홍성훈 초대 이사장은 “경영합리화를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답불파(牛踏不破 : 소가 밟아도 깨지지 않을 만큼 견고함)를 출사표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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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일반직원 42명과 계약직 1명, 업무직 34명 등 모두 78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실은 반월아트홀 앞 광역버스터미널에 있다.
한편,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7월1일 오후 5시 개청식 행사와 현판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훈 초대 이사장을 비롯해 서장원 시장, 이중효 시의회의장과 의원 등 관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판식을 가진 후 시설공단 내부를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