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조성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회원들의 친목을 더욱 다지고 조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는 6월 29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포천로타리클럽의 제 22대 회장 취임을 앞둔 이평묵 회장(세무사)의 포부다. 이 회장은 “전임 이동훈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들이 많은 업적을 남겼다”면서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했다.
지난 1989년 설립돼 지난 5월12일 20주년을 맞은 포천로타리클럽은 오랜 연혁만큼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및 클럽의 자체장학금으로 지금까지 3억4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역학생들에게 지급했다. 현재는 자체 장학금 8천여만원과 장학문화재단의 7천여만이 조성되어 있다. 아울러 포천로타리클럽이 지금까지 RI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10만5천 달러에 이른다.
이 회장은 “앞으로는 소수라도 지역사회 불우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장학기금 조성에 최대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역할과 규모면에서 지역을 대표는 봉사단체임에도 로터리안들의 봉사활동이 잘 알려지지 않은 측면이 있다”면서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대외 홍보도 강화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2대 이평묵 회장의 취임식과 21대 이동훈 회장의 이임식은 6월29일 오후 6시 30분 신읍동 소재 중앙웨딩홀 2층에서 회원과 포천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