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선택형맞춤농정사업 심의회 개최
한승필 기자 /  입력 : 2009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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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경기도 대표브랜드 사업의 일환인 「2010 선택형맞춤농정사업」에 대해 지난 6월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심의회를 개최했다.
선택과 집중논리를 바탕으로 지역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은 훌륭한 리더를 중심으로 농업인의 자발성ㆍ창의성이 존중될 수 있는 상향식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5월말까지 신청하도록 공개모집 한 바 있다.
사업의 선정방식은 경제적 타당성 평가에 우선하고 농정투자를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역의 여건과 특화도를 고려해 농업발전과 연계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실시설계와 전문가의 심의 등으로 이뤄졌다.
노루궁뎅이버섯 생산시설 설치사업 등 4개 사업중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되어 경기도에 사업을 신청했다.
한편, 심의회에 앞서 이응규 소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속에서 WTO 및 자유무역협정 등으로 인한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우리 농업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농업인들은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심어줬다.
<포천시청 제공>
한승필 기자 yesfeel80@naver.com |
한승필 기자 / 입력 : 2009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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