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하수도 배수설비 대행업체 운영실시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09년 05월 07일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맑은물 푸른 포천을 만들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하수도 배수설비 대행업체(하수도 공무소)를 상반기 공개 입찰로 선발하고 올 하반기부터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존의 하수도 배수설비 공사는 개인이 직접 시공함으로서 부실공사 및 오접사고 등 환경 오염등이 우려되었으나 금번 하수도 공무소를 직접 운영함으로서 위에 대한 불신이 사라지게 되었으며 또한 공공하수도 유지관리도 용이하게 되었다.
하수도 공무소는 건설산업 기본법에 의한 상․하수도설비 전문건설업 면허를 소지한 업체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입찰 하였으며 현재는 적격심사 중으로 결과는 5월 12일 상위4개 업체를 엄선하여 지역별로 담당하게 하고 운영은 오는 6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포천시 하수처리구역내 기존 건축허가(신고)를 득하여 시공중인 민원인은 자체 공사후 배수설비 준공검사를 수도사업소에서 득하면 되고 하수도 공무소 운영은 6월이후 신규로 건축허가(신고)가 나가는 사항부터 적용하여 민원인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09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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