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7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33명 송우리 시내에서 ‘쓰레기는 밤에만 배출합시다’라는 내용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읍사무소에서 자체 제작한 냄비받침, 자 등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 (주)포천신문사
소흘읍사무소(읍장 연제남) 쓰레기 없는 소흘읍 조성을 위한 연중 계획으로 소흘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4월17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계영) 회원 33명은 송우리 시내에서 ‘쓰레기는 밤에만 배출합시다’라는 내용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읍사무소에서 자체 제작한 냄비받침, 자 등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날 송우리 거리에서 한 주부는 “생활쓰레기를 밤에만 배출해야 한다는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실천을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실천해야겠다”며, “홍보 내용이 적힌 전단지를 나눠주면 주의 깊게 보지 않고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생활용품에 내용을 새겨주니까 곁에 두고 볼 수 있어서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소흘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배부하여 홍보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캠페인 범위도 송우리 시내지역에서 소흘읍 전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소흘읍은 생활쓰레기 배출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쓰레기 없는 소흘읍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blsoccer@naver.com
↑↑ 소흘읍사무소는 쓰레기 없는 소흘읍 조성을 위한 연중 계획으로 소흘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09년 04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