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위한 꽃묘 육묘장 조성
군내면, 꽃길 조성 후 가을엔 ‘꽃길 걷기대회’개최예정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4월 18일
|  | | | ↑↑ 포천시 군내면은 4월14일~16일까지 3일간 좌의2리 차면현씨 비닐하우스 1동(285㎡)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메리골드 10만본, 페추니아 20,000본, 백일홍 10,000본을 자체생산하기 위해 육묘장을 설치하여 종자파종을 완료했다.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시 군내면(면장 김진태)은 4월14일~16일까지 3일간 좌의2리 차면현씨 비닐하우스 1동(285㎡)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메리골드 10만본, 페추니아 20,000본, 백일홍 10,000본을 자체생산하기 위해 육묘장을 설치하여 종자파종을 완료했다.
육묘장에서 생산한 꽃묘는 5월 중순경 관내 22개 마을에 분양하여 마을 곳곳마다 식재할 계획이며 또한 상성북리~하성북리 6.5km구간에 대해서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하여 가을에 ‘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단합과 정서함양에 기여할 계획이다.
군내면 관계자는 “포천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과 공무원이 힘을 모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blsoccer@naver.com |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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